충북 여야 정치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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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야 정치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협력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4.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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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 지역 여야 정치권이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충북 오창 유치를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28'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구축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민주당 변재일 도당위원장, 통합당 정우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21대 총선 충북지역 당선인 전원의 서명이 담겼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충북 오창은 KTX와 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서나 평균 1시간대 이용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청주국제공항을 갖추고 있다""국내·외적으로 방사광가속기 이용이 가장 편리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권과 인접한 수도권은 방사광가속기 이용이 절실한 바이오·반도체·2차전지·화학물질 등의 산업이 전국 60~80% 집적돼 있다""이를 지원하는 대덕연구단지와 기초과학연구원, KAIST 등 대학·연구기관이 소재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창은 정부가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한 핵심 목표인 '산업계 지원'에 부합하는 최적지"라며 "이용자 편익을 극대화하고 이용자를 최다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고 입을 모았다.

"오창은 그동안 수도권 대 비수도권이란 대립구도하의 지역균형 발전이 아닌 수도권·비수도권이 공존·공생하는 국가균형 발전의 최적지로 특정 지역만이 아닌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충북 당선인들은 방사광가속기 입지로 충북 오창이 선정되기를 기대하며 입지선정 심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기를 간곡히 건의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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