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 과기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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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 과기부 제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4.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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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조감도 (충북도 제공)
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조감도 (충북도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는 29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과 충청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도정 최대 현안으로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추진해 왔다.

충북의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은 2008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도는 이번 도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가속기 유치 재추진을 검토하고 수요분석과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했다.

지난해 초에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회와 지역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도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해 150만명이 넘는 도민들이 유치 지지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도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이 놀랍고 감사하다"며 "철저히 준비해왔고 오창은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입지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과기부는 이날 유치계획서를 접수한 뒤 다음달 6일 대전에서 발표평가를 진행해 7일 발표평가 상위 1, 2순위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유치 경쟁에 뛰어든 지자체는 충북 청주(오창), 전남 나주, 경북 포항, 강원 춘천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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