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대응 해외입국자 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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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19 대응 해외입국자 관리 철저
  • 황대원 기자
  • 승인 2020.05.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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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관계자가 지역 내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 제공)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가 지역 내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 제공)

[미래로신문] 황대원 기자 = 충주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해외입국자 전수조사를 실시한 지난 322일 이후 전날까지 충주에 머무는 입국자는 총 333명으로 215명이 격리 해제됐고 118명은 자가격리돼 관리를 받고 있다.

전국 해외입국자 중 충주로 유입되는 인구는 1일 평균 8~9명 정도다.

시는 해외입국자 관리강화 조치에 따라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입국 즉시 안전보호앱을 설치하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임시생활시설(문성휴양림)에 입소해 지역사회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전문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한다.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가격리 기간에는 전담공무원을 1:1 모니터링 담당자로 지정해 13회 모니터링과 1주일 2회 현장 확인을 통해 건강 유무와 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시는 지난 427일부터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를 위해 안심밴드 착용을 의무화하고 무단이탈로 인한 접촉자 발생을 방지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해외 입국으로 인한 감염 확산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입국자 관리와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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